일본 워홀 지역이 고민돼서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우선 저는 일본의 소도시를 좋아하며(자연경관, 일본의 고즈넉함) 웬만하면 표준어를 사용하고
우선 저는 일본의 소도시를 좋아하며(자연경관, 일본의 고즈넉함) 웬만하면 표준어를 사용하고 싶습니다. 또한 북적북적 거리는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사람에 치이는 거 안 좋아함)일본어 실력은 N3 정도 됩니다(근데 말하는게 좀 부족합니다… 문법 파괴..)따라서 도시에서 가까운 곳에 일본 분위기가 나는 소도시가 많았음 좋겠고 시내에는 즐길거리도 좀 있었으면 좋겠으며 기왕이면 표준어를 쓰고 싶습니다(못알아 들을 정도로 어려운 방언은 배우고 싶지 않아요 ㅠㅠ)워홀러다보니 일자리도 적당히 구해지는 곳이면 좋겠네요밑에 내용은 제가 생각하는대로 쓴건데 경험하고 쓴 것이 아닌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대로 써봤습니다아래 사항 참고하시어 저에게 맞을 것 같은 도시를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1. 도쿄단점: 야칭 비쌈, 사람 많음, 차가운 도시 사람 느낌, 갔는데 제가 생각한 일본의 풍경이 아닐까봐 걱정장점: 근교 적당히 있음, 즐길거리가 많음(이벤트, 마츠리, 테마파크 등), 표준어 사용2. 후쿠오카단점: 당일치기 근교 갈만한 곳이 많진 않음, 일자리 구하기 좀 힘든 느낌, 놀거리가 별로 없음장점: 야칭 쌈, 살기 좋아보이는 동네3. 나고야단점: 놀거리 없음, 근교는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음장점: 사투리 별로 없어보이고 그냥 평범한 느낌..?(잘 모르겠습니다..) , 음식 맛있을 것 같음개인적으로 오사카는 끌리지 않네요 ㅠㅠ이외에도 추천해주실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삿포로는 근교가 너무 멀어서 뺐습니다!
동경도 굉장히 큽니다. 이쪽 저쪽 다 다르죠. 타카오산 근처로 가도 좋을 듯 하구요.
동경옆의 요코하마, 가와사키에도 넓은 논밭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하코네 온천 동네에서도 아르바이트 해 볼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