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드립니다. 결혼비자 전문행정사 송이근 입니다.
양국에서 혼인신고를 마쳤으니 이제 결혼비자를 진행하여 배우자가 한국에 입국하면 되겠네요.
결혼비자를 준비하는 과정은 참 쉽지 않은 과정인데요. 개인마다 상황이 다릅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서류를 준비하고 접수하는지 등 결혼비자를 받아서 입국까지의 모든 과정을
컨설팅 하는 것이 절반이상이지요? 일반인들은 그건 비용으로 생각하지 않은 것 같아요.
단순하게 구비서류만 준비하면 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언급한 내용으로만 행정사의
수임료를 판단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안내프로그램 이수, 소득, 주거, 범죄, 건강에 대한 구비서류이지만 조건을 맞추지 않은 경우에
어떠한 대안서류를 준비할 것인지, 배우자의 언어,건강,범죄요건에 해당하는 서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가장 중요한 혼인의 진정성에 대한 증빙을 어떻게 할 것인지 등 너무도 많은 요인과 변수들이 있습니다.
결혼비자는 한번 불허되면 6개월이 자난 이후에 다시 할 수 있어 비용이 투여되어도 전문가와 함께 진행하시길 권고 드립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립니다.. 글로벌민원 행정사사무소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