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친이랑저는 장거리 연애중인데요.지금 현제 남친이 직업이 언양어선 기관사라 배안에서 생활하고 있어요.당직을 가면 항상 당직가기전에 얘기한다거나 당직끝나면 끝났다고 얘기를하긴하지만 그외에는 남친이 원래 무뚝뚝한편인데 응이라는말만하고 저한테 딱히 질문을 잘안하는것같다는 생각이 들고 톡답장도 좀늦고 요즘 허리가 아파서 운동하는거라면서 운동시간도 많아졌어요.남친말로는 저를 좋아하는게 맞다는데 진짜 저를 사랑하긴하는걸까요?

남친이 무뚝뚝한 성격이라 그럴 수 있어요

운동에 집중하는 것도 이해가 가고요

그의 사랑은 솔직하게 표현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의사소통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편안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