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스에서 NH증권계좌가 갑자기 생겨 있고, 본인도 모르게 219,288원이 입출금된 상황으로 당황스러우신 질문자님.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토스나 증권계좌에 알 수 없는 내역이 떠서 깜짝 놀랐던 적이 있어서, 질문자님의 불안한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
제 경험상 이렇게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스 내 ‘내 계좌’와 ‘증권계좌’ 상세 확인
토스 앱 오른쪽 하단 ‘전체’ → ‘내 자산’ → ‘계좌/증권’ 항목을 눌러보면 토스증권 혹은 NH투자증권 계좌가 개설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NH계좌가 있다면, 해당 계좌 상세 내역을 꼭 눌러서 어떤 경로로 개설됐는지, 자동이체 설정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질문자님의 경우 ‘API이체’라고 표시된 것은 타 앱 또는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이체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비바리퍼블리카(주)’ 예금주 확인
예금주가 ‘비바리퍼블리카’로 나온 것은 토스의 운영사 이름입니다.
즉, 토스 내부의 증권계좌 또는 연동된 계좌로 자금이 옮겨졌다는 뜻이에요.
누군가 외부로 빼간 건 아니고, 토스 내부에서 계좌 간 이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동이체 또는 증권계좌 연동 가능성
적금 가입 시 NH증권 연동을 같이 하셨다면, 입금한 금액이 자동으로 증권계좌로 이체되었을 수 있어요.
특히 ‘기업은행’ → ‘토스증권(NH)’ → ‘하나은행(토스 운영사 계좌)’ 순으로 자금 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토스 고객센터 즉시 문의
가장 빠르고 정확한 확인 방법은 토스 앱 → 고객센터(챗봇) 또는 전화 상담입니다.
특히 ‘증권계좌가 본인 명의로 만들어졌는지’, ‘자동이체 설정이 된 건지’, ‘계좌 폐쇄는 가능한지’ 꼭 확인하세요.
신분증 분실로 인한 명의도용 의심된다면
만약 계좌 개설 이력이 본인 동의 없이 된 거라면, 금융감독원 파인 또는 금융소비자원에서 명의도용 조회 및 피해 신고도 병행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질문자님의 돈은 현재 외부로 유출된 것이 아니라 토스 내부에서 이동 중인 자산일 가능성이 높고, 대부분 정상적인 경로입니다.
단, 본인이 개설한 기억이 전혀 없다면 명의 도용 여부도 신중히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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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님의 소중한 자산이 무사히 확인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