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직책/직업별 업무를 정리한 책으로는 직접적인 한국어 번역서는 찾기 어렵지만, 양태자의 '중세의 길거리 문화사'(2015)는 <길거리의 장사꾼>을 통해 뒷골목 풍속과 문화를 조명하며 직업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독일의 작가 크리스토퍼 포세의 '아주 재미있는 직업책'(2021)은 모래시계 제작, 약제사 등 중세와 근세 유럽의 직업에 대해 설명하지만, 현재 국내에 번역본이 없는 상황입니다. 대신 한국 역사넷의 '중세 문화의 특징' 섹션 등에서 일반적인 직업군을 찾아볼 수 있으며, 판타지 사전 등에서 중세 직업을 검색하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관련 자료 및 추천 도서:
* 양태자, '중세의 길거리 문화사' (2015):
직접적으로 중세 직업을 다룬 것은 아니지만, <아우스루퍼>(길거리 장사꾼)를 통해 중세의 일상과 직업 문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예스24 등 서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 크리스토퍼 포세, '아주 재미있는 직업책'(2021):
중세와 근세 유럽의 직업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독일 서적입니다.
모래시계 제작자, 약제사 등 다양한 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나, 현재 한국어 번역본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책 정보는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한국 역사넷 '중세 문화의 특징':
중세의 전반적인 문화적 특징을 다루는 텍스트로, 직접적인 직업 목록은 아니지만 당시의 사회 구조와 직업에 대한 간접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한국 역사넷 (국사편찬위원회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