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의 길이 본인에게 더 큰 무대를 만들어줄 수 있는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굳이 9시간 허망하게 느껴지는 것보다 더 큰 세계를 느끼고 오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부회장을 내려 놓는 것은 안타깝기도 하고, 학교 쪽에 미안한 마음도 있으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고등학교는 질문자분의 인생을 살아주지 않습니다!
제 인생을 위한 선택에 여러 가지 남아야 하는 이유가 위와 같은 이유라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