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엄마 아이 낳기만 하고 길러주지도 않고 무시하고 매정하게 차갑게 외면하고 신경안쓰고 무관심하고 양가 부모가 손주 바랬다고 엄마가 아이 낳기 싫으니까 아이를 원하지 않고 싫은데 아빠 엄마 어린 아들 딸 시댁이나 친정에 버리고 미국으로 이민가서 영원히 안 돌아오고 시댁과 친정의 인생 삶은 어딨고 크게 후회하질 말아야 하고 아들 딸이 아빠 엄마 원망하지요?
나중에 찾아가도 알아보지 못하거나 알아보려하지 않거나 그 정도로 원망합니다. 하지만 낳아줬기에 쓴 소리는 못하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