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보세장치장을 운영하면서 자사물류를 위탁 통관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통관은 객관적이고 절차에 따른 통관이지만 위탁받은 관세사가 자사 물량만 처리하므로 통관시간 진행이 무척 빠릅니다. 한국에 진출한 대형배송사 UPS, DHL, Fedex, TNT 등은 통관을 자체적으로 처리하고 외투 유통법인들도 이런 형태로 운영한다고 합니다. 물론 한국 관세청에서 이들이 표준통관절차를 지키는지 검사는 하는 것 같습니다.
중국, 알리, 테무 등도 이런 형태로 운영하고 주문 5일 배송은 미리 제품을 인천 보세장치장에 가져다 놓고 주문이 들어오면 주문량 만큼 통관처리하는 방식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