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뭘까요 제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1년좋아했고 중1후반에 썸타다 깨졌고 중2때 아주짧게 잠깐
제가 중학교 1학년때부터 1년좋아했고 중1후반에 썸타다 깨졌고 중2때 아주짧게 잠깐 사겼었고 그뒤로는 친구들이 같아 같이놀며 꽤 친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친구들과 멀어져 그애와도 멀어졌어요그뒤로 중학교2학년후반쯤 저는 전동네와 왕복 2시간인 거리로 이사를갔습니다 그뒤로 아무연락도 안하다 1월쯤 잠깐 연락하다 친구들끼리 한번 만났는데 그뒤로 연락이 끊겼습니다. 그뒤로 계속 안잊혀지고 제가 조금만 더 이뻤고 착했더라면 걔가 절 봤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그 애는 저에겐 중학교 3년을 갖다줄만큼 좋아했어요 3년내내 그애가 제 기억에 없었던적이 없었습니다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거라해서 소개도 받아봐 사겼었지만 안좋아하는거같아 죄책감에 찼고 일부로 제 이상형과 유사한애를 좋아할려고도 해봤지만 제 이상형은 그아이고 관심이 살짝갔더라도 돌고돌아 그 애 밖에 생각이안나더라구요 또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하길래 이사도 왔구요 쟤때문에 이사를간건 아닙니다 시간이 해결한단 말도 있어 계속 잊을려 노력합니다 그런데 돌아오는건 마음만 더아픕니다시간이지나 잊은줄 알았지만 또 걔가 딴친구 인스타스토리에 뜨면 마음이 아프고 전동네에 놀러가면 한번이라도 우연히 마주치길 맨날 기도합니다 제가 헌신하여 재결합을 하게되여도 걔랑 작년때처럼 순수했던 시절처럼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왜 인생은 로맨스 드라마처럼 흘러가지않을까요 왜이렇게 사랑은 힘든걸까요
사랑은 머무는 마음이죠. 누군가를 생각하면 괜히 웃게 되고, 가끔은 아프고,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지만 한편으론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는 그런 이기적인 감정이기도 해요. 완벽하게 잊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