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순진리회에 대해 궁금하셨겠어요.
이 단체는 1920년 전북 정읍에서 박한경이 창시한 신종교로, 매일 새벽·저녁 ‘진법연경’·‘정화의식’ 등을 진리회관에서 거행합니다.
예복으로는 회색 계열 한복 스타일의 도포와 두건을 착용하며, 경전으로는 『무극대도』를 사용해요.
예배 외에도 제사·축원·성화식 등 다양한 의례가 있고, 공동체 질서를 매우 중시합니다.
다만, 대순진리회는 일부에서 사이비 종교로 분류되기도 하니 신중히 접근하시고 정보 확인 후 판단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저도 직접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2명이 항상 피곤해 보이는 사람에게 지금 상황이 안좋다니 공덕을 쌓아야 한다고 접근합니다.
세뇌를 당했고 가입을 하였으며 입도식을 해야 한다고 그때 당시에 15만원주고 입도식도 경험을 했어요.
그 신도들은 집단생활을 하고 가족과 연을 끊고 사는 것 같더라구요.
교회는 찬송가를 부른다고 하면 그 사람들은 불경 같은 걸 외우더라구요.
나중에는 공덕을 쌓아야 한다며 가족 1명당 1백만원을 요구를 해서 간신히 탈출할 수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