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호감 있다고는 하는데 답장이 너무 느려요 그렇다고 항상 바쁜 건 아닌 거 같고 스토리는 읽는데 답장은 나중에 할 때도 있고 문자 읽고 나중에 답장하는 경우도 있어요 근데 길어지면 하루 넘어가기도 하고 그러니까 답답하고 마음이 없나 싶어요 일본인들이 아무리 개인 생활이 중요하다지만 보고 싶은 마음도 참을만큼 중요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