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이죠. 특히나 다낭과 같은 휴양지는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비자 협정국이 아니기 때문에 비자가 반드시 필요하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 비자발급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비자는 어디서 발급받을 수 있나요?
우선 한국에서는 주한 베트남 대사관에서만 비자 신청이 가능해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9시~12시30분까지만 접수가능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야한답니다.
관광목적이면 어떤 비자를 받아야하나요?
일반적으로 관광 목적이라면 15일 이내 체류라면 도착비자(전자비자)를 추천드려요. 전자비자는 여권사본만으로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신청 후 공항에서 수령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함 끝판왕이랍니다. 단, 단수여권 소지자 또는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인 여권소지자 등은 입국이 거절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도착비자란 무엇인가요?
도착비자는 말 그대로 현지 공항에 도착해서 받는 비자입니다. 즉,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받은 종이를 가지고 입국장 앞에 있는 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돈을 지불하면 됩니다. 이때 준비물은 1. 항공권 2. 호텔바우처 3. 초청장 4. 사진 5. 달러 입니다. 이 때 서류들을 미리 준비한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죠?
이렇게 간단하게 베트남 비자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이제 곧 휴가철이니 모두 즐거운 휴가 보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