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 속에서도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는 대학교들이 있죠? 하지만 모든 대학생들이 그런 학교들을 갈 수 있는건 아니에요. 그래서 오늘은 많은 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취업률높은4년제대학교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취업률높은4년제대학교라고 하면 어디가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서울권 4년제 대학교인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나 서성한(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인서울 상위권 대학과 지방거점국립대학 및 지거국등이 대표적이죠. 이 중에서는 특히 서울대, 카이스트, 포스텍같은 이공계 특성화학교 출신자들의 취업률이 높아요. 아무래도 연구직으로의 진출이 많기 때문이겠죠?
그렇다면 우리나라 전체 대졸자중 대기업 입사자는 몇명인가요?
대기업 입사는 매년 10만명 이상입니다. 그러나 이중 70%이상이 공기업/공공기관 정규직이고 나머지 30%만이 대기업 정규직이에요. 즉,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약 100만개, 중견기업 약 300만개, 대기업 약 5만개 수준이랍니다.
그럼 왜 굳이 취업률높은4년제대학교를 가야하나요?
일반적으로 명문대 졸업장은 사회생활에서의 경쟁력이자 신분상승의 발판이기 때문에 좋은 학벌을 가진 사람일수록 유리하답니다. 또한 최근에는 블라인드 채용이라는 이름으로 학력보다는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이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학벌이 미치는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취준생들은 취업률높은4년제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물론 무조건 취업률높은4년제대학교만을 고집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학과선택 후 원하는 진로방향성을 설정해서 준비하는것이 더욱 효율적이지만 아직까지는 명문대로의 진학이 큰 메리트라는 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