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국제중학교는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동0가에 위치한 사립 중학교입니다.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중학교로서 2003년 9월 1일 개교하였습니다. 교훈은 ‘세계인’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장미입니다.
왜 이름이 대원국제중학교인가요?
대원국제중학교는 설립자이자 초대 교장이었던 고(故) 이원희 선생께서 세계 속의 한국인 양성이라는 교육목표를 세우고 학교명을 정했습니다. 당시 이 선생께서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외국어 실력과 국제 감각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영어권 국가에서의 유학 경험이 필수적”이라며 “국내에서도 이러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학교 시설은 어떤가요?
서울시 중구 만리동 0가에 위치한 대원국제중학교는 총 4층 건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서관, 과학실, 음악실, 미술실, 컴퓨터실, 체육관 등 다양한 학습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 및 식당, 강당, 운동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습니다.
교복은 어떻게 생겼나요?
대원국제중학교 교복은 남학생 동복 상의는 짙은 회색이고 하의는 검은색 바지 또는 청바지 입니다. 여학생 동복 상의는 흰색 블라우스에 진한 회색 조끼, 치마는 검정색 주름치마나 H라인 스커트 중 선택해서 입을 수 있습니다. 하복은 남녀 모두 생활복 형태로 착용하며 색상은 밝은 회색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중학교인 대원국제중학교에서는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