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발로란트입니다! 라이엇 게임즈에서 제작한 FPS게임인 발로란트는 2020년 5월 2일 정식 출시되어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게임이에요. 저도 최근에 친구랑 같이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답니다ᄒᄒ 특히나 발컨이라 불리는 똥손 유저들을 위한 쉬운 조작법과 빠른 템포의 게임 진행방식 덕분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물론 난이도 높은 캐릭터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초보분들도 충분히 연습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발로란트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로란트라는 게임 이름 뜻이 뭔가요?
발로란트는 ‘VALORANT’(용감한)이라는 단어 앞글자를 따서 만든 말이고, 이 중 VALORANT는 라틴어로 ‘용기’ 또는 ‘결단력’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또한 “Are you ready to shoot?” (사격 준비 되셨나요?) 라는 문구에서도 알 수 있듯이 총을 쏘는 슈팅 장르의 게임이랍니다.
총 종류가 많던데 어떤걸 써야하나요?
기본적으로 근접무기 1개, 원거리 무기 4개 이렇게 총 5개의 총기를 가지고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각 무기는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상황에 맞게 선택해서 사용해야돼요. 예를 들어 근거리에서는 권총류보다는 돌격소총 같은 데미지가 센 무기를 쓰는게 좋고, 반대로 장거리에서는 저격총같은 한방데미지가 쎈 무기를 쓰는게 좋겠죠? 그리고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수류탄처럼 투척형 무기로는 상대방에게 큰 피해를 줄 수 없으니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것이 좋아요.
캐릭터마다 스킬이 있던데 어떻게 쓰나요?
스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먼저 패시브 스킬은 특정 조건 달성시 발동되는 효과라고 보시면 돼요. 대표적으로 고스트의 은신기술이라던가 제트의 궁극기 등이 있죠. 다음으로 액티브 스킬은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기술이구요. 공격/방어/지원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방어유형으로는 스파이크 설치 및 제거, 벽 생성등이 있고, 지원유형으로는 회복킷 발사, 보호막 생성 등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공격유형으로는 적을 처치하거나 적진 한가운데 들어가거나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엔 어려울수도 있지만 계속 하다보면 금방 적응하게 될 거예요. 혹시라도 아직 안해보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접속하셔서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