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이엇 게임즈에서 출시한 FPS게임인 발로란트(VALORANT)가 인기입니다. 특히 이 게임은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와는 다르게 캐릭터들이 전부 총을 들고 싸우는것이 아니라 근접무기만을 가지고 싸우며, 다양한 무기들을 조합해서 자신만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발로란트라는 게임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발로란트는 어떤 게임인가요?
발로란트는 기존 FPS게임과는 다른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게임입니다. 먼저 맵 곳곳에 설치되어있는 5개의 부비트랩을 제거해야하며, 이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고, 반대로 내가 죽을수도 있죠. 또한 각 스테이지마다 일정 시간동안 적을 처치하면 점수를 획득하는데, 이렇게 얻은 점수로는 상점에서 총기 스킨 등 여러가지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답니다.
발로란트 플레이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먼저 튜토리얼을 완료하게 되면 공격팀과 수비팀 중 한 팀을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이후엔 라운드별로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면서 승리하거나 패배하게 되는데요, 만약 팀원중 한명이라도 사망한다면 해당 라운드는 그대로 종료됩니다. 그리고 다음 라운드부터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행동해야겠죠?
발로란트 용어 정리좀 해주세요!
가장 많이 물어보시는 부분이 바로 용어정리 입니다. 우선 1번질문 답변으로는 A사이트 B사이트 C사이트 D사이트 라는 용어가 자주 나오는데요, 이것은 발로란트 전장맵을 의미합니다. 발소리나는 곳이라는 뜻이죠. 2번답변으로는 스플릿 푸쉬라는 용어가 나옵니다. 쉽게 말하면 몰래몰래 적진쪽으로 침투한다는 뜻이고, 4번답변으로는 고스트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고스트는 일종의 투명화 스킬이며, 주로 저격수들이 애용하는 스킬입니다. 마지막으로 6번답변으로는 스파이크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말그대로 함정같은건데, 밟으면 데미지를 입는 구조물이랍니다.
사실 발로란트는 아직 정식출시한지 얼마 안된 게임이기 때문에 많은 유저분들이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조금만 익숙해지면 금방 적응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즐겁게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