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만들기 열풍이 불면서 길거리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 탕후루라는 음식 자체가 중국음식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사드시는것보다는 직접 만들어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몇번 먹어봤는데 사먹는건 너무 비싸고 양도 적어서 실망했거든요ᅲᅲ 그래서 이번엔 제가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과연 얼마나 많은 재료비가 들어갔을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탕후루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먼저 준비물입니다! 물 1컵, 설탕 2컵, 물엿 반컵, 딸기, 청포도, 꼬치, 종이호일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럽을 만들어야하는데요 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중불로 끓여줍니다. 이때 절대 젓지말고 그대로 끓이면서 농도를 맞춰주셔야 해요! 농도는 숟가락으로 떨어뜨렸을때 모양이 유지되는 정도면 적당하답니다! 다 끓인 시럽은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든 후 과일꼬치에 발라주면 완성이에요! 간단하죠?
재료비는 얼마정도 들었나요?
딸기랑 청포도는 마트에서 한팩씩 샀구요 꼬치는 개당 500원이었어요! 총 합쳐서 만원 조금 넘게 들었네요ᄒᄒ 근데 양이 많아서 가족끼리 나눠먹고도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