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및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장학재단의 대출과 관련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보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학자금'일텐데요, 저도 대학을 다니면서 등록금 때문에 많은 고민들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 경험상 가장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제도인 국가장학금제도와 함께 그 외에도 다양한 장학금 제도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소개시켜 드리고자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인 내용 시작할게요~
1)국가장학금이란? 우선 첫번째로 알아볼건 국가장학금입니다. 이 제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학생에게 최소한의 학업 기회 보장하기 위해 마련되어있는 정부지원사업인데요, 소득분위별로 차등 지원하여 경제적 여건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교육기회로부터 소외될 가능성이 높거나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놓인 저소득층 가정의 우수학생들의 고등교육 이수 접근성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있다고 볼수 있겠네요^^
2)신청자격 다음으론 신청 자격 조건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먼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가구 내 신입생(편입생 포함), 재학생으로서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한 자 (신입생의 경우 신입학 등록금의 100%까지). 그리고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후 자녀로서 미혼인자 또는 기혼자가 아닌 사람중 만 22세 이하인 사람 등이 해당됩니다.
3)소득 분위별 금액 산정방식 위 표처럼 각 학기마다 다르게 책정된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성적 기준 충족시 아래 등급표에 따라 지급받으실 수가 있답니다.
4)지급기간 마지막으로 기간에 대한 부분인데, 매 학기에 걸쳐 최대 8회 받으시며 재학 중 총2회로 나누어서 분할해서 수령가능하시니 참고바랍니다.
5)상환조건 상환 방식 또한 위의 사진과 같이 거치식이나 일시납 두 가지 형태로 선택 가능하니 본인 상황에 맞게끔 잘 고려 후 결정하면 될것 같아요.
6)기타사항 이외에도 궁금한점이 생기신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길 바랍니다.
7)추가정보 추가적으로 더 알아야 할 사항이 있다면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려요 ^^
▶http://www.kosaf.go.kr/ko_new2009/sub02_01.do#step1 ------------------------------- [대학생][등록금][대학등록금액계산기]
여기서 잠깐 혹시라도 모르실까봐 설명드릴게요~~~ᄒᄒ 현재 우리나라의 학비 부담률은 OECD 평균보다 낮은편이라고 해요. 하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기때문에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곤 했죠..ᅲᅮ 이에 교육부는 지난 2014년 9월 대통령 주재 핵심개혁과제 점검회의에서 반값등록금 정책 추진 계획을 보고했는데, 당시 박근혜정부는 2017학년도와 2018학년도 각각 75퍼센트씩 단계적 인상안을 제시했었어요. 그러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총선 공약으로 내세운 뒤 당정협의 과정에서 연차별 확대 방안 대신 일괄 인하 쪽으로 방향을 틀었었지요....;; 결국 올해 다시 원래대로 환원됐지만 아직 갈길이 멀어보이지 않나요?? ᅲᅮ 그렇다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혜택을 보기가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그런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쓰게 된거랍니다 ᄏᄏ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제부턴 좀더 구체화시켜서 이야기 해볼게요.
일단 저희 집같은경우엔 부모님께서 모두 일을 하시는지라 따로 생활비를 보태드릴수가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알바자리 구하기도 쉽지않았구요. 또 학교다니랴 아르바이트 병행하느라 정말 몸고생 맘 고생 다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운좋게 한곳에선 꾸준히 오래 근무할 수 있었던지라 졸업때까진 큰 걱정없이 다닐 수 있긴 했지만 문제는 취업준비였죠. 요즘 워낙 청년실업문제 심각한데다 그나마 취직한다해도 박봉이라 월급만 갖고는 생활유지자체가 힘들잖아요. 게다가 전 이미 결혼 적령기라 그런지 주변 친구들 대부분이 벌써 애낳아서 키우고 있으니 더더욱 막막해지더군요;;; 그런데 다행이도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 소식을 듣고서야 한시름 놓았었어요. 물론 처음 들어본거라 자세한 상담이라도 받아볼겸 전화상담 예약후 방문예약 잡고선 다녀왔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