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매거진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여러분과 소통하고자 합니다. 이번주 주제는 “공구”입니다. 공구하면 어떤 브랜드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단연코 ‘디월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제가 지금 쓰고있는 전동드릴이 DCD996이거든요~^^ (자랑중)
전동드릴 하면 보쉬 아닌가요?
보쉬는 세계 최초로 전기모터를 개발한 회사이고, 1886년 설립되어 역사가 100년이 넘은 글로벌 기업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아직 인지도가 부족해서인지 주변에서 많이 쓰지는 않더라구요. 반면 디월트는 1901년 미국에서 설립되었고,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아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어요. 그리고 최근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답니다.
그렇다면 디월트랑 보쉬 중 뭐가 더 좋은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브랜드 모두 좋아합니다. 그래서 둘 다 써봤는데요.. 음..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디자인 면에서는 확실히 디월트가 앞서고, AS 측면에서는 아무래도 보쉬가 좀 더 나은것 같아요. 물론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요즘 대세는 밀워키인가요?
밀워키는 2018년 4월에 처음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브랜드입니다. 기존 스탠리라는 브랜드명 대신 새롭게 바뀐 이름이죠. 그래서인지 올해 초까지만 해도 다소 생소했지만, 얼마전 TV 광고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있습니다. 특히나 신제품인 12V 충전 해머드릴 드라이버(M12 BPD)는 현재 인터넷 최저가 검색 시 약 15만원에 판매되고 있고, 가성비 최고라 불리는 마끼다사의 임팩드라이버(DTD146) 보다 1만원 가량 저렴하답니다. 또한 배터리 호환성도 좋아서 타사 모델과도 호환이 가능하니 활용도도 높은 편이에요.
이렇게 보니 세 브랜드 모두 각자의 매력이 있네요. 다음 주에는 다른 브랜드들을 소개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