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란 말 그대로 불법주차 차량에게 문자메세지를 보내주는 서비스입니다. 주차단속원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일일이 사진을 찍어가면서 하는 방식보다는 훨씬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운영되고 있죠. 이 서비스는 서울시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시행중이니 거주지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문자메세지는 어떻게 발송되나요?
보통 5분 이상 정차했을 때 메세지가 발송됩니다. 하지만 예외인 경우도 있는데요, 소방차 전용구역과 소화전 앞에서는 10분이상 정차해도 알람이 오지 않습니다. 또한 횡단보도나 인도 위 등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곳 역시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한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네비게이션 어플 중 티맵 같은 경우에는 해당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다른 지역 주민도 이용가능한가요?
네 물론이죠! 다른 지역 주민분들도 신청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다만 최초 1회 가입 시에만 등록정보 변경 없이 간편하게 인증 후 즉시 처리되며, 이후 재신청 및 정보변경(주소/전화번호)등은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서 하셔야 합니다.
불법주차 이제 그만! 모두모두 올바른 주차문화 만들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