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렉션 출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디아블로2를 즐기고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다시 복귀해서 열심히 하고있답니다. 하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항상 어려운 부분이 있죠. 바로 아이템 파밍입니다. 특히나 캐릭터 육성과 동시에 장비파밍을 해야되는 RPG게임 특성상 시간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방법은 바로 룬 조합입니다.
룬이란 무엇인가요?
룬은 보석처럼 소켓아이템에 장착하면 옵션이 붙는 아이템이에요. 처음엔 뭐지? 싶다가도 나중가면 필수품인만큼 알아두면 유용하답니다.
소켓아이템은 어떻게 얻나요?
일반적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다보면 랜덤하게 드랍됩니다. 물론 좋은 등급의 아이템일수록 확률이 낮아지겠죠? 또한 거래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어떤 룬을 박아야하나요?
가장 많이 쓰이는 룬은 랄룬(Ral), 탈룬(Tal), 오르트룬(Ort), 주울룬(Thul), 앰룬(Amn), 솔룬(Sol), 포룬(For), 렘룬(Lem), 풀룬(Pul) 이있어요. 이중에서는 주로 하급룬 위주로 제작하는데 활용되고 고급룬은 유니크등급 이상의 아이템에만 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은 이렇게 간단하게나마 룬조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조금 더 자세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