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비자는 중남미 국가 중에서도 발급받기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시는데요, 이 글을 읽고나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파나마비자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파나마비자신청방법은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주한파나마대사관에서 직접 접수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자여권 소지자라면 대사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청가능하지만, 여권 유효기간이 6개월 미만인 경우나 구여권 소지자 등이라면 반드시 대사관에 방문해서 신청해야 합니다.
전자여권과 일반여권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전자여권이란 기존 종이 재질의 여권과는 달리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진 여권이에요. 개인정보보호 및 위변조 방지 효과가 있고,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권고에 따라 2008년부터 도입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8월 25일 이후에 발급된 모든 여권이 전자여권이며, 이전에 발급된 여권은 모두 일반여권입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얼마나 걸리나요?
주한파나마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당일발급 또는 1박 2일 소요된다고 나와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진행해보면 최대 4~5일까지도 걸리는 경우가 있으니 여유있게 신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파나마비자는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준비해야될 서류가 많고 절차가 까다롭습니다. 특히 여행사를 통해서 하지 않고 혼자서 하시는 분들은 어려움을 많이 겪으시는데요, 시간 절약을 위해서라도 전문 업체를 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비지트는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고객님들의 파나마비자대행을 도와드렸습니다. 믿고 맡겨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