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탈 때마다 바람이 빠져있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저같은 경우엔 매번 펌프질하기 귀찮아서 아예 휴대용 미니펌프를 들고다니면서 라이딩 후에 항상 충전해서 쓰고있어요. 하지만 이마저도 귀찮다면?? 네 맞아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처럼 바퀴안에 내장되어있는 공기관련 부품들이 고장난거랍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런 상황들을 대비하고자 간단하게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전동킥보드랑 전기자전거 타이어 펑크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타이어 안에 튜브가 들어있는데 이게 오래되거나 손상되면 공기압이 낮아지면서 펑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럴땐 근처 자전거샵에 가서 교체하거나 직접 수리해야하는데요, 일단 자가수리방법으로는 1.튜브교체 2.공기압체크 및 보충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답니다.
펑크 난 부분 못찾겠는데 어떡하죠?
일단 육안으로 봤을때 구멍이 보이지 않는다면 내부 파손이거나 이물질이 들어가서 그럴 확률이 높아요. 만약 그렇다면 가까운 자전거샵에 방문하셔서 점검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자동차든 자전거든 안전하게 타는게 최고인거 아시죠? 작은 문제라도 생기면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말고 전문가에게 맡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