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평소에도 유산소운동을 즐겨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 살이 찌고있다는 느낌과 함께 몸 여기저기서 통증들이 느껴지더라구요 특히나 허리와 골반쪽으로요 제 블로그 자주 오시면 아시겠지만 전 원래부터 디스크 증상까지 가지고있는 상태였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알게된 플랭크라는 동작인데요 이 자세로만 하루 30분씩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순간 부터인가 뭔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변화과정들 한번 보여드릴게요 먼저 저의 첫번째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처음엔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죠 하지만 지금은 이렇게 변했어요 왼쪽사진처럼 팔꿈치가 바닥에 닿아있지도 않구요 오른쪽 처럼 팔꿈치 위치가 바뀌었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면 바로 엉덩이 근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같았으면 다리 힘 풀려서 무릎꿇거나 엎드려서 엉거주춤 했어야 할텐데 이제는 저렇게 자연스럽게 앉아서 버티기도 한답니다 물론 아직 갈길이 멀긴하지만 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스스로 느끼네요 그럼 본격적으로 플랭크로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리면서 글 마치도록 할게요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