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라는 스포츠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대중적인 스포츠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젊은 층에서도 많이 즐기고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도 골프용품하면 비싼 브랜드만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이번 주제는 입문용 골프채 추천과 가성비 좋은 골프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힘이 약해서 가벼운 채를 써야하는데 어떤걸 사야할까요?
입문용 골프채로는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 이렇게 4가지 구성품이 필수적이에요. 먼저 드라이버는 비거리를 늘려주는 클럽이기 때문에 초보자분들은 10~20m 만 나가도 충분하답니다. 우드는 1번(드라이버), 2번(스푼), 3번(버피) 등 번호가 커질수록 로프트각이 낮아져서 공을 띄우기 쉬워져요. 대신 비거리는 줄어든답니다. 그리고 아이언은 7번아이언기준 100m 내외라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퍼터는 그린 위에서 홀컵에 공을 넣기 위한 클럽이랍니다. 이 중에서 자신에게 맞는 무게감있는 헤드를 선택해서 연습하시는게 좋아요.
제가 키가 커서 길이가 긴 롱퍼터를 쓰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롱퍼터는 말 그대로 길다란 퍼터를 말하는데요, 퍼팅시 안정감을 높여주고 방향성을 좋게 해준답니다. 다만 초보분들에게는 너무 길어서 다루기 어려울 수 있으니 짧은 퍼터를 쓰시는 걸 추천드려요.
브랜드마다 성능차이가 있나요?
물론이죠! 아무리 유명한 브랜드라도 모델별로 차이가 있고, 같은 모델이라도 생산년도에 따라서 조금씩 스펙이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으로만 보고 결정하기보다는 직접 매장에 방문하셔서 시타 후 구입하시는 게 좋답니다.
저도 처음엔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저렴한 걸로 샀다가 후회했는데 확실히 제 몸에 맞는 장비를 쓰니까 실력이 금방 늘더라구요. 여러분도 조금 귀찮더라도 시간내서 근처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