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홀리데이는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며 견문을 넓히고 해외 취업 및 여행 등의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특히나 유럽국가 중에서도 복지제도가 잘되어있는 노르웨이는 많은 워홀러분들이 꿈꾸는 국가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이 꿈의 나라 노르웨이에서의 워킹홀리데이 생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노르웨이에서는 영어로도 일을 구할 수 있나요?
네 물론입니다! 다만 현지인들과 경쟁해야하기 때문에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충분히 도전해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제 지인중 한 명은 한국인 사장님 밑에서 스시집에서 일하고 있답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돈 모으기가 힘들어요..
맞아요... 저도 처음엔 물가가 너무 비싸서 깜짝 놀랐어요. 하지만 걱정 마세요! 우리에게는 세금 환급이라는 제도가 있잖아요~ 소득세율이 높은 편이라 월급의 절반 이상을 세금으로 떼가는데, 이렇게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사는 곳이 있나요?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생활하면서 한인타운 같은 곳보다는 그냥 혼자 사는걸 추천드려요. 타지에서 의지할 사람이 있으면 좋지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인종차별 문제도 있구요. 그래서 저는 친구랑 둘이서 쉐어하우스 구해서 살고있어요.
이렇게 해서 노르웨이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모든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ᄒᄒ 다음시간에는 다른 주제로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