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라고 하지만 여전히 부동산 시장은 뜨겁습니다. 특히 서울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고, 최근 정부에서는 강력한 규제 정책을 펼치고 있지만 오히려 아파트 값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죠.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다른 투자처를 찾고있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이하 도생) 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오피스텔과 도생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가장 큰 차이점은 주택수 산정 여부입니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이기 때문에 1채당 1주택으로 간주하지만, 도생은 주거용 시설이므로 2채 이상 보유하더라도 1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주택자에게 세금 부담이 적은 편이죠. 또한 취득세에서도 차이가 나는데요, 오피스텔은 4.6%이지만 도생은 1.1% 로 훨씬 저렴합니다.
왜 하필이면 원룸형태의 도생이 인기있나요?
원룸 형태의 도생이 인기있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임대료가 저렴하기 때문이죠. 같은 면적이라도 투룸보다는 원룸이 월세가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수요층도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공실 위험도 적고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지역의 도생이 좋을까요?
저는 강북구 수유동 000-00번지 일대에 위치한 신축빌라 ‘수유역 월드클래스’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수유역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하며, 우이~신설 경전철 화계역과도 인접해있습니다. 인근 대학교 학생 및 직장인들의 수요가 풍부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구요. 주변으로는 우이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이 조성되어있고, 롯데마트, CGV, 재래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곳이기에 실거주 목적 뿐만 아니라 투자목적으로도 손색없는 곳이라 판단됩니다.
지금까지 불경기 속 핫한 분양현장 소개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 많이 공유할테니 자주 방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