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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학생들에게 평가하는 방법은?🤔

계절이 변화하는 만큼 풍경도 눈의 띄게 바뀌는 요즘입니다. 지나는 길에 풍경을 만끽하는 여유가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하 평가원)은 수능시험 출제기관입니다. 매년 11월 셋째주 목요일이면 전국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르게 되는데요, 올해 2020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역시 어김없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죠. 특히 고3 학생들과 재수생들을 비롯한 N수생들은 더욱 걱정이 많을텐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수능 연기될까요?
올해 초까지만 해도 교육부는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상황이 급변하면서 ‘연기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4월 1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긴급현안질문에서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고 (수능 일정을) 다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5월 28일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브리핑을 통해 “6월 모의평가 결과를 분석해서 9월 모의평가 시행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며 “그 결과를 토대로 10월 중 대입일정 변경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6월 모의평가 성적이 나온 후에야 수능일을 확정하겠다는 뜻이죠.

재학생 vs 졸업생 불리할까요?
수험생 사이에서는 재학생과 졸업생 간 학력 격차 문제가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지난해 치러진 2019학년도 수능에서도 국어·수학 나형 표준점수 최고점 차이가 15점 이상 벌어지면서 논란이 됐죠. 당시 수학 가형은 13점 차였습니다. 두 영역 모두 만점자 비율은 0.03%였고, 영어영역은 한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인 절대평가였는데 말이죠. 결국 입시 전문가들은 정시모집에서 상위권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시전형 지원 시 합격 가능성을 고려해 소신지원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재수생이 유리할까요?
N수생에게는 확실히 유리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모든 과목에서 똑같은 조건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모든 과목에서 똑같이 공부한다면 오히려 재학생이 유리할 수 있다”면서 “다만 탐구영역 선택과목처럼 특정 과목 쏠림 현상이 나타날 경우엔 해당 과목을 선택한 재학생이 불리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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