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국내 최초로 FIDO 인증을 획득한 생체인증 보안토큰입니다.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 생체인식 기술이 각광받고 있으며, 특히 지문인식기술은 이미 많은 곳에서 활용되고 있죠. 하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밀번호 기반의 출입통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서 불편함과 불안감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지문인식모듈이란 무엇인가요?
지문인식모듈은 지문센서라고도 불리며, 센서 내부에 손가락 지문의 굴곡을 인식하는 광학장치인 이미지 프로세싱 모듈이 내장되어있어 사람마다 다른 고유의 지문패턴을 분석해서 개인 식별 및 인증을 하는 장치입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에서도 지문인식기능을 지원하며 대중화 되고 있지만, 현재 상용화 된 지문인식 방식 중에서는 정전용량방식(CTM)이 가장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어떤 특징이 있나요?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기존의 플라스틱 카드나 열쇠고리 형태의 토큰과는 달리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 한 차세대 모바일 전자신분증입니다. 또한 분실 위험이 없고, 별도의 하드웨어 없이 배터리만으로 구동되는 초소형 사이즈이며,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갖추고 있고, NFC 또는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하여 다양한 서비스와의 연동이 가능합니다.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 도입시 장점은 무엇인가요?
첫째, 편리하게 신분확인이 가능합니다. 지갑 속에 들어있는 신용카드나 사원증 등 여러가지 ID카드는 매번 꺼내야 하고, 잃어버릴 염려도 크죠. 그러나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휴대폰 뒷면에 부착하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합니다. 둘째, 강력한 보안성이 확보됩니다. 금융권에서만 쓰이던 홍채인식시스템처럼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비접촉식이기 때문에 타인에게 노출될 우려가 없습니다. 셋째,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입니다. RFID 태그기반의 교통카드와는 달리 IC칩 자체에 암호화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해킹으로부터 안전하므로 유출되더라도 정보유출 피해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넷째, 높은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병원진료기록관리, 공공기관 민원서류발급, 온라인쇼핑몰 결제 등 생활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쓰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 모두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겠죠? 다음 시간엔 더욱 알찬 주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