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출입통제시스템과 연동되어 보안카드나 비밀번호 없이 간편하게 출입문을 통제할 수 있는 장치입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서는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 여부를 확인하거나 손소독제를 비치하는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일고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문인식 시스템이란 무엇인가요?
지문인식 시스템은 손가락 끝마디의 지문을 인식시켜 신원을 확인하는 기술로써, 적외선 센서를 활용하여 지문의 특징점을 추출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여 인증 정보로 활용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생체정보인 지문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위조 또는 변조가 불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높은 정확도와 빠른 속도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하드웨어 설치없이 소프트웨어만으로 구현이 가능하며 다양한 응용분야에 적용될 수 있어서 차세대 생체인식기술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어떤 원리로 작동하나요?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RFID칩(IC칩) 내장형 카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IC칩 내에 저장된 개인별 고유 ID값을 리더기로 읽어내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즉, 기존 마그네틱 카드처럼 접촉해서 읽는 방법이 아니라 비접촉방식으로 단말기와 통신하면서 암호화된 데이터를 전송받는다고 하네요. 또한 스마트폰 앱과도 연동되기 때문에 분실 시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요?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은 크게 4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첫번째로는 기기 본체이며, 두번째로는 NFC태그 스티커이고, 세번째로는 모바일앱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네트워크 입니다. 먼저 기기 본체는 배터리 충전용 USB 케이블 연결 단자와 전원 버튼, 리셋버튼, LED램프, 마이크, 스피커등으로 구성되어있고, NFC태그 스티커는 기기에 부착되는 태그스티커로서 해당기기와의 페어링 과정을 거쳐야만 정상작동됩니다. 다음으로 모바일앱은 구글플레이스토어 혹은 애플 스토어에서 ‘바이오실’ 검색 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5.0 이상 버전에서만 구동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마지막으로 네트워크는 인터넷 환경에서의 원격제어를 위한 와이파이 공유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엔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을 많이 가실텐데요, 아무래도 관광지 특성상 유동인구가 많아 감염병 예방수칙을 지키기 어려울것 같아요. 이럴때일수록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겠죠?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을 준비한다면 걱정없겠네요! 자 이렇게 해서 바이오실 지문보안토큰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